『태백산맥』 3권 - 조정래


p.97 - p.174

2) p.160 법이고 질서라는 것이야말로 돈과 힘의 편이라는 사실을 그는 확고부동하게 믿었다. 왜냐하면, 법이나 질서라는 것은 언제 어느 때나 돈과 힘이 있는 사람들이 만들게 마련이었던 것이다.
- 지금으로부터 60여년 전, 법과 질서는 돈과 힘의 굴레로 굴러갔다. 60년이 지난 지금, 세태는 얼마나 변화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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