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상깊은 구절 및 느낀점


2) p.82 손을 가슴에 모아주고 몸을 일으키자 무의식 속에서 작별 인사가 튀어나왔다. "안녕히 주무세요."

- 소설을 쓰고 있는 중에는 소설을 읽지 않는 게 좋다던데, 그 이유를 알겠다. 속도감 있는 전개의 책을 읽으니 내 소설에 그런 표현을 적용하고 싶어진다.

- 1부가 끝났다. 2부는 전혀 다른 양상으로 진행될 텐데 어떻게 되려나...

- 요즘 버스나 지하철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다. 지하철에서는 되도록 책을 읽고, 버스 안에서 무얼 하는 게 좋을지는 고민해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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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00 / 58p / 116m / 539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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