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기분석여행
4년 만에 다시 참여하게 된 자기분석여행이다. 확실히 그 때에 비해 훨씬 꿈이 명확해졌고, 그에 대한 근거도 탄탄해졌음을 느꼈다(4년 전에 썼던 자기분석여행 후기를 읽어보니 그 당시에는 상당 수의 직업이 글쓰는 일에 치중되었더라. 확실히 그 당시에는 자기분석이 덜 되었다). 이번 자기분석여행은 그 꿈을 더 탄탄하게 만드는 과정이었다.
지금은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 내가 해야할 일이 무엇일지 고민을 거의 끝내 놓은 상황이다. 계획한 큰 흐름은 변하지 않고 세세한 것들의 변화가 있을 것 같다. 그 흐름의 끝에 내가 설정한 목표가 닿기를 바란다.
#2. 성장일기 마무리
그 동안 성장일기를 써오면서 하루에 했던 일들을 정리했다. 처음에는 효과를 톡톡히 보았지만, 지금은 목표가 확실해졌기 때문에 목표와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일에 집중하고 싶다. 현재 계획하고 있는 일들에 대한 데이터를 더 쌓고, 계속 할 일들은 꾸준히 진행하며 살아가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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