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마라톤, 36일차]『CODE』- 찰스 펫졸드

인상깊은 구절 및 느낀점

1) p.6 마이크로프로세서라는 분야는 전자공학과 디지털 시스템에 대한 지식, 컴파일러나 디버거와 같은 시스템 소프트웨어 지식, 그 프로세서가 주된 응용분야로 삼고 있는 응용 소프트웨어의 동작 특성과 알고리즘까지 파악할 수 있어야 하므로 다방면에 걸친 만능선수와 같은 능력이 요구되는 분야입니다.

2) p.20 이 책에서 부호(code)라는 용어는 일반적으로 사람과 컴퓨터 간에 정보를 전달하는 체계를 의미합니다. 달리 말하자면 부호란 의사소통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3) p.26 두 가지 다른 것들은 적절히 조합되어 모든 형태의 정보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 0과 1밖에 모르는 바보...

4) p.49 전자와 양자는 동일한 수가 원자 내에 존재할 때 가장 안정적이고 행복한 상태가 됩니다. 따라서 전자와 양자의 수에 불균형이 일어나는 경우 이를 바로 잡으려 노력하게 되지요.

- 학교에서 배웠던 논리 게이트가 이 책을 얼마 읽지도 않았는데 쉽게 그려진다. 무엇을 가르치냐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가르치냐가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읽은페이지 수 / 달린 거리 / 누적 달린 거리

4~170 / 167p / 334m / 9700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