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시나리오 쓰기』 - 심산


p.4 - p.60

1) p.8 게으른 자에게는 멍석을 깔아줘야 한다.
- 의지보다 환경
2) p.13 영화가 예술인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하나의 상품이라는 것만은 분명하다. 영화란 관객에게 돈을 받고 100분 동안 보여주는 서비스 상품이다.
3) p.14 잘라내어도 좋은 신이 있다면 그것은 완결된 시나리오가 아니다.
4) p.15 시나리오가 설득해야 할 최종적인 대상은 언제나 관객이다.
5) p.21 불필요한 혼란과 노동을 야기하지 않으려면 건축물의 설계도면을 방불케 할 만큼 냉정하고 분명하게 표현되어야 하는 것이 시나리오다.
6) p.23 재능은 두 번째고 첫째는 체력이다
7) p.26 열 편의 영화를 한 번씩 보는 것보다, 한 편의 영화를 열 번씩 보는 게 낫다
8) p.30 시나리오는 소설이 아니다. 소설과 시나리오는 '스토리텔링'이라는 것을 공유한다. 하지만 시나리오는 더욱 까다로운 요구조건을 하나 더 가지고 있다. 바로 그 스토리텔링이 '비주얼'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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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p / 114m / 18028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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