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산맥 4권 - 조정래


p.3 - p.8

1) p.4 역사는 '힘 있는 자들의 기록'이어서는 아니 된다. 우리의 분단된 삶, 통일을 찾아가야 하는 우리 민족적 삶에 있어서는 더욱이 그러하다. 역사의 그런 허위가 파괴되고, 역사가 '자각하는 민중의 소유'가 될 때 비로소 우리 민족의 '허리잇기'인 통일도 이루어지리라 믿는다.
- 소설은 독자와 등장 인물 간의 공감대를 형성하도록 돕는다. 역사 소설은 그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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