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마라톤'에 해당하는 글 2건

#1. 독서마라톤 8일차

강남역 알라딘에서 여행학과 사전 도서인 『아트로드』 를 구입해 읽었다.

이쁘고 질 좋은 다이어리도 하나 샀다.

언제나 그랬지만, 책을 산다는 건 기분 좋은 행위다.


#2. 습관 형성 4일차 : 스마트폰 멀리하기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서 스마트폰을 계속 사용했다.

어제 술을 진탕 마시고 내일의 계획을 세우지 않은 채로 잠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연스레 누워서 핸드폰을 사용했고, 그것이 문제임을 깨달았을 때에도 핸드폰을 손에서 놓을 수가 없었다.

시간은 흐름이다.

오늘의 컨디션이 내일에도 영향을 미친다.

오늘의 끝맺음이 내일의 시작을 좌우한다.

오늘은 정갈하게 하루를 마무리하고 내일을 맞이하자.


#3. 인큐 아이프로젝트 47, 48일차

지금까지 블로그를 방치해두다가 최근부터 블로그에 글을 많이 쓰고 있다.

하루에 의무적으로 올려야 하는 글만 하더라도 2편(성장일기, 독서마라톤)이기 때문에 한 달에 70편 정도의 글을 포스팅하지 않을까 싶다.

아이프로젝트가 끝나고 독서마라톤이 끝나더라도 꾸준하게 습관을 이어갔으면 좋겠다.


#4. 하프마라톤 예비훈련 2일차

뛰는 건 힘들지만 뛰고 나면 뿌듯하다.

기분 좋은 하루의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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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독서마라톤

『글쓰기 만보』 231쪽을 읽었다.

아직 소설로 쓰고 싶은 소재가 없어서 고민이다.


#2. 인큐 아이프로젝트

아이프로젝트 미션북 : 43일차, 44일차

'다른 사람들은 나를 어떻게 기억하는가?'

It's up to me, not you.

내가 이미지를 만든다.


#3. 습관의 힘

승우형이 『습관의 힘』이라는 책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습관을 없애기 위해서는 '무의식적으로 행동하는 이유'를 파악해야 한다고 말했다.

여러가지 방법을 통해서 내가 습관을 통해 무엇을 충족시키고 싶었는지를 파악해보고, 습관을 고칠 수 있다.

나는 아침마다 핸드폰을 만지는 습관이 있다.

생각해보니 카카오톡을 확인하는 것부터 하루를 시작하더라.

핸드폰을 확인하는 것이 '내게 전달된 소식을 확인하고 싶은 욕구'가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스마트폰에서 카카오톡을 지우고 핸드폰을 내 몸에서 최대한 멀리 떨어트려놓으면, 노트북을 켜야 내게 온 소식을 확인할 수가 있다.

그러면 나는 자연스레 '누워서'가 아니라 '앉아서' 하루를 시작하게 된다.

내일부터 당장 실험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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