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독서마라톤 34일차
『파브르 평전』을 읽기 시작했다. 시간은 많지 않지만, 책이 두껍지 않아 내일 완독해야겠다. 어렸을 적에 읽었던 위인전과 사뭇 느낌이 달라 즐겁다.
#2. 죽음학과 세 번째 수업
<삶의 마지막에 마주치는 10가지 질문>이라는 책에 나오는 10가지 질문을 이어가며 수업을 진행했다. 죽음을 터부시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병들어 죽기 직전에 자신이 자신의 죽음을 통제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더불어 든 생각인데, 터부시하는 모든 것은 그 과정에서 부작용이 생긴다.
#3. 소설쓸과 10일차
30분 안에 오늘 분량을 작성하자고 마음 먹고 열심히 썼더니, 정말 30분 안에 오늘 분량을 모두 작성할 수 있었다. 일을 쉬엄쉬엄 하는 것보다는 바짝 하고 휴식시간을 따로 갖는 게 여러모로 좋다. 내일도 마감 시간을 정해놓고 쓰자.
#4. 데이터 사이언스 스쿨 3주차 첫 번째 수업
일주일만에 수업을 다시 들었다. 다시 일상이 헤비해질 예정이니 긴장을 놓지 말자.
#5. 하프마라톤 4주차 첫째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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