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독서마라톤 42일차

집에 돌아오는 길에 책을 읽으려고 했는데 여행학과 사람들과 이야기 하느라 집에 도착한 이후 책을 읽었다. 삶이 바쁜건 좋지만 틈이 필요하다고 느껴진다. 틈이 없으면 자율성이 사라진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는 요즘이다.


#2. 데이터 사이언스 스쿨 - 4주차 두 번째 수업

오늘 공부한 부분은 흥미로웠다. 이제 실질적인 데이터 분석이 시작되었다.


#3. 여행학과 발표

여행학과의 마지막 수업은 혼자 떠나는 여행 계획 발표였다. 발표하기 전까진 이것저것 생각이 많았는데, 지금은 쉬고 싶다는 생각 뿐이 들지 않는다. 앞으로 일을 계획할 때에는 욕심 때문에 무리하게 일정을 잡지 않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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