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산맥』 1권 - 조정래

1) p.5 최근 사오 년 동안에 터무니없이 범람하고 남용되는 단어가 '문화'와 '철학'이다. 그 두 단어는 아무 말에나 붙어 복합명사를 이루면서 허위성을 그럴듯하게 포장하고, 모호성을 가중시켜 혼란을 일으키게 한다.
- 드디어 대하소설에 첫 발을 내딛었다. 태백산맥 - 아리랑 - 한강으로 이어지는 조정래의 대하소설을 읽은 뒤에 박경리 작가의 『토지』를 읽을 계획이다. 쉼 없이 읽어도 내년까지 이어지겠지만, 즐거운 여정이 되리라고 믿는다.


『Grokking Algorithms』 - Aditya.Y.Bhargava (베타 리딩)

p.201 ~ p.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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