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미래』 - 토마스 슐츠
1) p.8 우리의 임무는 세계의 정보를 조직화하여 모든 사람이 접근하고 사용하도록 하는 것이다.
2) p.9 구글의 창업자들은 다음 단계는 이전 단계보다 10퍼센트가 아니라 10배 더 훌륭해야 한다며 '달에 로켓을 쏘아 올리겠다'는 목표를 일상적인 비즈니스에 연계하려 한다. 바로 '문샷 정신'이다.
3) p.13 구글이 움직이면 미래가 된다.
4) p.17 구글의 창시자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은 디지털 세계에서 화폐와 가장 가까운 것은 바로 '정보'라는 사실을 누구보다 일찍 알아차렸다.
- 정보란 말 그대로 데이터를 뜻한다.
5) p.18 우리 회사는 언제나, 늘, 항상 야망으로 가득 차 있지요. 그런데 래리 밑에서 일하며 우리의 야망이 현저히 바뀌었습니다. 야망이 더 크고 대담해졌지요.
6) p.19 이들에게 중요한 것은 '세상을 바꾸는 일'이다.
7) p.24 구글 정신세계의 최종 산물에 가까운 그것은 기술 낙관주의와 발전에 대한 급진적 믿음이라는 이데올로기다.
8) p.25 기술 발전은 단순히 직선적이 아니라 기하급수적인 형태를 띤다.
- 우리가 미래를 선형적으로 예상해서는 안되는 이유.
9) p.26 불가능이란 없다. 세상을 바꾸려 하면서 어찌 지구상의 모든 규칙을 다 따르겠는가?
10) p.32 구글은 모든 이에게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그 전략의 부산물로 우리는 필요한 기반 시설을 구축하고 직원을 고용하는 것 같은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했지요.
11) p.43 구글은 사무 공간 구조나 작업환경 같은 문제조차 복잡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결정한다.
12) p.47 발명품의 이면은 매우 복잡하지만 우리는 그 안에 숨어 있는 기술과 조건은 생각지 않고 그저 소비만 한다.
13) p.52 우리는 전체 웹사이트를 수백만 가지의 변수를 지닌 하나의 거대한 공식으로 변환했습니다.
14) p.62 구글은 평범한 기업이 아닙니다. 우리는 그런 기업이 될 생각이 없습니다. 구글이 진화하는 과정에서 우리는 독자적인 방식으로 기업을 운영해왔지요. 우리의 목표는 가능한 한 많은 사람들의 삶을 향상시켜줄 서비스를 개발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목표를 추구하기 위해 우리는 단기적으로 확실한 이윤이 생길지 의심스럽더라도 그것이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믿으며 실행할 것입니다.
15) p.64 단기적인 목표를 위주로 한 경영 전략은 다이어트를 하면서 30분마다 저울에 올라가는 사람만큼이나 부질없다.
16) p.69 구글에서는 저절로 입이 벌어질 정도로 황당무계한 프로젝트도 받아들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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