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활동 개요(날짜, 장소)


2016년 12월 16일부터 분기 말까지 진행되었다. 주마다 자신이 공부한 내용에 대해 주간나눔을 하는 시간이 있었다.



Q) 활동 동기


내가 Udacity를 통해 나노디그리 과정을 들을 예정이었기 때문에, 겸사겸사 신청하게 되었다.



Q) 활동 내용과 느낀점

MOOC 사이트 중 하나인 Udacity에 Nanodegree과정이란 게 있다. 2017년에 들을 예정이어서, 2016년 11월까지 모집을 했던 인공지능 나노디그리를 신청했다.  500명만 들을 수 있는 과정인데 8000명이 넘는 사람이 신청했다. 그래서 그 과정은 떨어지리라 예상했고, 다른 나노디그리인 Self-driving Car Nanodegree를 생각하고 있었다(이 역시 1월에 시작하는 과정이었다). 그런데 됐다.
아쉽게도 나는 1월에 바로 들을 수 없었고, 2월부터 들을 수 있었다. 사람을 나눠서 배정하는 거 같았다.
대신 과정을 듣기 전 공부하면 좋을 책을 소개해주었다. <Artificial Intelligence : A Modern Approach> 3판이었다. 마침 대학교 과정 3학년 2학기 때 인공지능 수업을 들었고, 그 때 이 책을 기반으로 공부했었다. 지식사기단 때 이 책을 공부하면 좋겠다 생각했다.
또한, 12월 22일 패스트캠퍼스 하이어링 데이에서 면접을 봤던 회사에서, 머피가 쓴 <Machine Learning>을 극찬해서 그 책도 같이 구입했다. 책을 구입하기 전까지는 패스트캠퍼스 데이터사이언스스쿨에서 배운 내용을 복습했고, 책이 도착한 이후에는 책으로 공부했다.
원서이기 때문에 진도가 느리긴 하다. 하지만 이 두 권을 올해 안에 완파하면 외국에 나오는 어진간한 머신러닝 관련 최신 논문들을 무리없이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에 열심히 공부하는 중이다.
앞으로의 계획은 이렇다. 인공지능 나노디그리를 시작하기 전까지 <AIMA>진도를 최대한 뺀다. 그리고 머신러닝도 꾸준히 공부할 예정이다. 나노디그리가 시작되면 책 2권과 함께 병행. 학기가 시작되면 <AIMA>는 나노디그리에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 읽는다는 느낌으로만 공부하고, 머신러닝은 그대로 공부한다. 나노디그리는 꾸준히 학습. 학교 과목은 알고리즘이나 객체지향 프로그래밍과 같은 과목을 최대한 채워넣어 공부한다. 그럴려면 열대는 최소화하는 게 좋겠다. 덕수쌤 과목만 들을 예정이다. 생각만 해도 빡센 1년이 될 것 같다. 노력해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