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대학에 대해 하고 싶은 이야기는 정말 많아서 글로 쉽게 옮기지 못할 듯하다. 예전에 활동했던 게 떠올라 오랜만에 싸이월드 클럽을 들어가 보았는데 아직도 건재하게 살아있다. 그 모습을 보니 내가 한때 이 곳을 얼마나 사랑했었는지, 지금도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지가 느껴진다.

21살에 열정대학을 알게 된 것은 엄청난 행운이었다. 생각만 해도 즐거운 추억을 많이 쌓았고, 꿈을 말하는 사람들과 함께여서 행복했다. 물론 지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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