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소중한 사람이라면, 오래 보고 싶은 마음이다. 하지만 사람은 누구나 죽는다. 내가 먼저 죽지 않는 이상, 나는 앞으로 소중한 사람들을 한 명씩 떠나보내야 할 것이다.

후회하지 않도록 매 순간 최선을 다하고, 소중한 사람들을 잘 대해야 할 텐데, 생각처럼 쉽지가 않다. 아직 내게 카르페 디엠은 다다르기 어려운 경지다. 그래도 꾸준히 연습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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