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식으로든 과거의 나에게 닿기를 바란다.
회차와 숫자 6개를 동봉하마.
만약 이 편지를 읽으면, 즉시 복권방으로 달려가거라.
시간이 많지 않을거야.
748회차(2017.04.01) 3, 10, 13, 22, 31, 32

"뭐야 이게. 만우절이라고 별 이상한 장난을 다 치네."

의심이 많은 나는 수상한 편지 한 통을 버리고 하던 일을 계속했다.












































'글상자 > 끄적끄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59. 집으로 가는 길  (0) 2017.04.05
#58. 독서 습관  (0) 2017.04.03
#56. 요새 듣는 노래들  (0) 2017.04.01
#55. 세상을 바라보는 눈  (0) 2017.03.31
#54. 나의 열정을 바친 곳  (0) 2017.03.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