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557673&weekday=fri
볼만한 웹툰 없을까 둘러보던 차에, 일주일 전에 완결이 난 작품을 발견했다.
보다보니 옛날 생각도 나고, 공감도 되고.
그러면서 계속 넘기다보니 벌써 다 읽어버렸다. 헤헤
나 역시 이 작가처럼 다른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전달하는 일을 하고 싶어 하는 것 같다.
내가 좋아했던 일들을 생각해보면 대부분 ‘이야기’라는 주제의 근방에 있다.
그 전달 매체가 글이나 그림이 되었으면 좋겠는데,
그림 실력은 형편없고
글은 생각 같이 잘 써지지 않는다.
오늘 우리 경찰서에서 2명이 전역했다.
시간이 꾸역꾸역 가긴 가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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