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31일이 끝나고 2014년 1월 1일이 되었다.
이제 어느 누구도 2013년으로 돌아갈 수 없다.
죽지 않는 이상 좋든 싫든 간에 365일 동안은 2014년과 함께 해야만 한다.
하지만 나는 아직 이 새해가 익숙지 않다.
오늘 하루는 이제 헌 해가 되어버린 2013년을 되돌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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