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상깊은 구절 및 느낀점


15) p.174 당신은 그 아이를 사랑이라는 끈으로 묶어 구속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당신은 날마다 그  아이를 부끄럽게 만들고, 당신은 당신의 호의와 참을성으로 그 아이를 점점 더 힘들게 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당신은 그 아이에게, 오만불손하고 버릇이 잘못 든 그 아이에게, 바나나나 먹고 살아가는 두 늙은이의 오두막에서 살라고 강요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 사랑한다면, 타인 입장에서도 생각해볼 것.

16) p.177 바주데바가 자기에게 하였던 말 가운데 자기 스스로가 이미 생각하여 보지 않았거나 알지 못하였던 말은 하나도 없었다. 그러나 그것은 자기가 실천으로 옮길 수 없는 그런 앎에 불과하였다.

- 경험을 통해 앎이 깊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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